영화 히트맨 2 영화 소개
-개봉일: 2025년 01월 22일
-감독: 최원섭
-장르: 코미디 액션
영화 히트맨 2는 전직 암살요원에서 웹툰 작가로 전향한 준(권상우)이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입니다.
전편에서 국정원의 비밀 정보를 담은 웹툰을 공개하며 유명 인사가 되었던 준은 가족과 함께 평범한 삶을 살고자 하지만 삶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죽음을 위장해 국정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은 그리던 웹툰이 흥행에 실패하고 집에서도 무시받는 신세가 됩니다. 연재하는 작품마다 역대급 악플만 받던 준(권상우)은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국가 1급 기밀을 그려 버리고, 자신이 살아있는 것을 알게 된 국정원과 범죄조직의 타깃이 되며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는 게 1편의 내용이었습니다.
히트맨 2에서는 욱해서 그린 웹툰 '암살요원 준'의 성공으로 잠깐 흥행 작가가 된 준(권상우)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큰 집으로 이사도 가고 승승 장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즌2 연재 시작과 동시에 흥행에 실패하는 '뇌절작가'로 전락하고, 망작이 된 시즌2 는 되려 준(권상우)을 노리는 글로벌한 악당들의 내한 열풍을 일으킵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 다시 한번 대 히트를 꿈꾸며 신작 웹툰 연재에 돌입하지만 그의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국정원은 범인을 다름 아닌 준으로 지목합니다. 세상은 과연 준이 예언자인지 테러리스트인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영화 히트맨2 영화 줄거리
본인의 국정원시절 이야기를 웹툰화하여 뜻하지 않게 히트를 치게 된 작가 준(권상우)은 그로 인해 준(권상우)과 가족들의 생활은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준(권상우)은 흥행 작가가 되었고 미나(황우슬혜)는 미술관의 큐레이터가 되어 본인의 일을 즐기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승승 장구 하던 준(권상우)의 웹툰 '암살요원 준의 시즌2는 흥행에 대실패하고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하게 되고 맙니다. 순식간에 망작이 되어버린 암살요원 준 시즌2를 살리기 위해 애쓰지만 자신의 국정원시절의 소재는 이미 고갈되어 버려 더 이상 그릴 것도 없어져 버린 준(권상우)은 다시 한번 재기를 다짐합니다.
야심 차게 다음화를 그려 업로드하면서 사람들은 역시 준이라며, 흥행작가 준이 다시 돌아왔다며 반응을 보입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그의 웹툰이 업로드된 지 3시간 만에 웹툰의 내용을 똑같이 모방한 범죄가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맙니다.
이에 국정원은 흥행을 위해 준(권상우)이 벌인 테러라고 의심하고 준(권상우)을 범인으로 지목하지만 준(권상우)이 범인이 아니라는 것은 금세 밝혀지고 맙니다.
미나(황우슬혜)는 미술관 큐레이터로 일하며 굵직한 프로젝트를 맡고 있습니다. 큐레이터 선배 해인(한지은)을 보고 덕규(정준호)와 철(이이경)이는 첫눈에 반하게 되고 둘은 삼각관계에 빠지게 됩니다.
준의 딸 가영(이지원)은 좋아하는 랩을 그만두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아이로 변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이유를 아빠 준(권상우)은 더 이상 웹툰을 그릴 소재가 없고 퇴물이 되어가는데 엄마(황우슬혜)를 예전처럼 고생시키지 않으려면 자신이 공부를 해서 성공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친구한테 하게 되는 데 이를 들은 준(권상우)는 오열하게 됩니다.
영화 히트맨 2 영화 결말
알고 보니 준(권상우)은 예전 방패연 시절 북한의 지옥문(핵폭탄)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았었고 이로 인해 장철용(김성오)의 가족들은 북에서 몰살당하게 됩니다. 이에 앙심을 품고 미술계의 거장 피에르 장(김성오)으로 위장해 미나(황우슬혜)의 미술관 전시를 하기 위해 귀국하게 됩니다.
장철용(김성오)은 준(권상우)의 웹툰을 보고 그를 그대로 실행해 옮기게 되고, 이를 국정원이 준(권상우)의 소행으로 오해해 준(권상우)을 검거해 조사하게 됩니다. 국정원과 준(권상우)은 웹툰으로 범인들을 유인해 검거하기로 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시나리오의 웹툰을 연재합니다. 하지만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던 장철용(김성오)은 국정원을 기습하고 지옥문(핵폭탄)을 손에 넣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빼낸 AI기술로 준(권상우)의 그림체를 똑같이 웹툰을 그려 연재하게 되고 그의 시나리오는 지옥문(핵폭탄)으로 인해 서울이 불바다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범인은 바로 준(권상우)인 것으로 작품을 끝맺는데 사람들은 연재된 내용과 현실에서의 테러가 겹칠 것이라며 두려움에 떨게 되고 준(권상우)은 모든 사람들에게 테러리스트로 타깃이 되어버립니다.
이에 더불어 미모의 큐레이터인 줄만 알았던 해인(한지은)은 장철용(김성오)과 한패는 북한요원이었고, 해인(한지은)의 함정에 빠지게 된 덕규(정준호)와 철(이이경)은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됩니다.
국정원 모두가 함정으로 파놓은 작전에 투입되어 지원요청도 할 수 없는 준(권상우)은 지옥문(핵폭탄)을 멈추기 위해 장철용(김성오)과 싸우게 되고 결국 힘을 합쳐 지옥문(핵폭탄)을 손에 넣게 되지만 폭발설정이 되어있는 지옥문(핵폭탄)을 멈추게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결국 헬기를 이용해 해상에서 터트리기로 결정한 준(권상우)은 헬기를 타고 떠나게 되고 죽은 줄만 알았던 준(권상우)이 결국 살아 돌아오면서 해피엔딩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