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트맨 줄거리
2020년 01.22일에 개봉한 영화 히트맨은 코믹과 액션을 결합한 작품으로, 한때 전설적인 암살 요원이었던 준(권상우)이 웹툰 작가로 전향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립니다. 과거 국정원에서 비밀 요원으로 활동했던 준(권상우)은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전투력과 전략 능력을 지닌 최정예 요원이었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웹툰작가의 삶을 꿈꾸었던 준(권상우)은 작전 중 사고를 가장하여 자신이 죽은 것처럼 위장하고 국정원을 떠나 평범한 웹툰 작가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가 그린 웹툰은 독자들에게 외면당하고, 집안에서는 경제적 무능력함으로 인해 부인의 눈총을 받습니다. 어느 날, 술에 취한 채 자신의 현실을 비관하던 준(권상우)은 얼떨결에 자신의 국정원 시절의 사건을 바탕으로 한 웹툰을 그리게 됩니다. 다음날 술에서 깬 준(권상우)은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봉착하고 맙니다. 자신의 작품이 뜻밖에도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문제는 시작됩니다. 준(권상우)은 국가기밀을 웹툰으로 그려 올린 것을 편집장에게 가 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흥행성이 있는 작품을 내려줄 일 없는 편집장은 웹툰의 연재를 이어나가고 과거 준(권상우)을 알고 있는 국정원과 테러 조직이 준(권상우)의 존재를 다시 알게 됩니다. 그들은 준(권상우)을 찾기 위해 위험한 추격적은 벌이게 되고 국정원은 준(권상우)이 일련의 벌어지는 사건의 범인이라고 오해하고 과거 준(권상우)에게 당했던 조직의 보스는 준(권상우)에게 복수하기 위해 혈안이 됩니다. 이에 준(권상우)은 가족과 자신의 꿈을 지키기 위해 과거의 최정예 요원일 때처럼 맞서 싸우게 됩니다.
영화 히트맨 등장인물
주인공 준(권상우)은 전설적인 국정원 암살 요원 출신이지만, 평범한 삶을 동경하며 웹툰 작가로 전향한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웹툰 작가로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고군분투하던 중, 자신의 국정원 시절 과거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그리게 되면서 국정원과 범죄조직에 의해 다시 위기에 휘말리게 됩니다. 뛰어난 전투력과 전략적인 두뇌를 갖추고 있지만, 가족을 위해선 무엇보다 따뜻한 아버지가 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인물입니다. 최국장(정준호)는 국정원의 사수로, 준(권상우)을 한때 최고의 요원으로 키운 인물입니다. 준(권상우)이 조직을 떠난 후에도 준(권상우)을 감싸주고 도와주는 인물로 준(권상우)의 존재가 다시 드러나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인물입니다. 철(이이경)은 국정원의 젊은 요원으로, 과거 준(권상우)을 우상처럼 생각했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준(권상우)이 국정원을 배신했다 오해하고 준(권상우)을 잡기 위해 집요하게 뒤쫓지만 후반부에는 예상치 못한 반전을 보여주는 인물입니다.화란(황우슬혜)는 준(권상우)의 아내로 황우슬혜만의 코믹연기의 진수를 보여줍니다.남편이 웹툰 작가로 성공하지 못하는 현실에 불만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그를 사랑하고 믿어주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준(권상우)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화란(황우슬혜) 역시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제이슨(조운)은과거 준(권상우)으로 인해 얼굴의 화상을 입고 동생을 잃게 되어 준(권상우)에게 복수를 꿈꾸는 인물입니다. 웹툰이 공개되면서 준(권상우)의 위치를 파악하고 준(권상우)를 제거하려고 하는 사건의 중심적인 인물입니다.
히트맨 결말
영화의 결말 에서는 준(권상우)이 국정원과 테러 조직 모두에게 쫓기면서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딸이 납치되고 아내인 화란(황우슬혜)이 납치되면서 둘을 구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준(권상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과정에서의 액션신은 오랜 시간 국정원을 떠나 있었지만 준(권상우)의 실력이 녹슬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영화는 중간중간 액션과 함께 웃음 포인트를 유발하며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준(권상우)은 테러 조직의 위협 속에서도 가족을 구하고 보호하며, 동시에 국정원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과거보다 더욱 치밀한 전략을 세웁니다. 결국, 준(권상우)은 테러 조직의 보스 제이슨(조운)과 일대일 대결을 벌이게 되고, 오랜만에 실력을 발휘하며 압도적인 전투를 선보입니다. 마침내 테러 조직을 무너뜨리고 가족과 함께 안전한 삶을 되찾는 데 성공합니다. 한편, 국정원의 최 국장(정준호)은 준(권상우)을 다시 조직으로 데려오려 하지만, 준(권상우)은 완강히 거부하고 가족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결심합니다.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국정원은 끝까지 준(권상우)을 제거하려고 하지만, 철(이이경)이 준(권상우)을 돕기로 하면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납니다. 철(이이경)은 준(권상우)을 놓아주기로 결정하고, 준(권상우)은 가족과 함께 조용한 삶을 꿈꾸게 됩니다.